얘가 진짜 톰보이고

쟤는 그냥 보이

넓은 의미로는 톰보이가 맞는데

갠적으로는 톰보이 보다는 중성적 쿨뷰티같음

톰보이는 남성적 행동과 옷차림을 동반하는것도 요소중 하나라

인상이 이런 느낌이라

아직은 쿨 뷰티임

애초에 톰보이보단 비율과 손발이 캐붕이라 까이는쪽임

다리가 너무 길어!!

저친구는 일단 '남성향적'톰보이는 아닌게, 실루엣 자체가 전체적으로 다 직선임 즉 남성형 실루엣이고. 그게 의상으로 덮은거냐 하면 허리같이 조여지는곳이라도 잘록해야하는데 통짜임. 그래서 여성향에 나오는 남성적인 여자캐릭터의 디자인아닌가함. 쿨뷰티나, 여성향계열의 왕자님캐릭. 노자키의 카시마같은

남도형 성우님 데려오시더니 남캐가 나왔나봐요 ㅎㅎ.....

이번 신캐는 차라리 보이쉬 혹은 걸크러쉬 쪽에 가깝죠

톰보이는 생긴것 보다도 성격이 중요한데

톰 보이 라는 말 그대로 아직 어린 아이들 특유의 중성적인 성격이 특징 입니다. 이번 신캐는 pv를 보면 톰보이와는 거리가 멀죠

위에 말대로 티그가 톰보이 계열입니다.

톰보이 계열보다는 보이시에 가깝지만

넓은 의미의 톰보이로 본다면 포함이 되긴 합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톰보이상은 쳐 나오질 않기 때문에

장발, 큰 가슴, 츤데레 등의 타 요소까지도 넣어서 취급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톰보이는 '갭의 장르'이기에 캐릭터가 어떤 서사와 성격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갈릴 것 같네요.

그냥 평면적인 모습만 계속 보여주는 톰보이는 그냥 소년일 뿐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