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아이콘샵 추가됨 다들 구매 ㄱㄱ
인휘인
먼가 먼가
방금 친구가 트럼프 씹놈때문에 주식 떡락했다고 보여주는데
보니까 친구 주식으로 사라진 돈이 제 통장 잔고의 돈보다 많았음
나는 거이 3년 일하고 있는데 돈이 천만원도 안모인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 (퇴직금은 제외됨)
적금은 나름 들었는데 왜 이렇게 됐지
딱히 빚이 있어서 그걸 갚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내가 쓰고 남은 돈이 이거라고? 싶어서 충격임
월급 올랐으면 좋겠다
요즘 물가에 200초반따리 아껴봤자 남는게 별로 없구나
다들 이렇게 사는지 아니면 나만 심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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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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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Mikon
.icetea
아이구아나
프노
저는 사회 초년생때
"집"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서 3잡뛰고 독하게 모아서
(어릴때 반지하 이사다니고 많이 가난했음)
공인중개사 삼촌한테 조언받고 경매로 싸게 자가 구하고 나서는
비상금 통장 500제외하고 가챠에 꼬라박는 삶을 살고있어서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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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파당하는데 3잡 안뛰었잖아로 받아쳐서
진짜 사바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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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회 초년생때
"집"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서 3잡뛰고 독하게 모아서
(어릴때 반지하 이사다니고 많이 가난했음)
공인중개사 삼촌한테 조언받고 경매로 싸게 자가 구하고 나서는
비상금 통장 500제외하고 가챠에 꼬라박는 삶을 살고있어서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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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 왕따에 대학도 추억이 없는거 보면
평범한게 최고인거 같기도하구요...
나이먹어서 느끼는데 어릴때 흠 없이 자란건
돈으로 못 때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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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파당하는데 3잡 안뛰었잖아로 받아쳐서
진짜 사바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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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렇구나 했는데
좋은 기회가 와서 좋은데 오니까 티가 나더라구요;;;
그냥 사는거죠 뭐....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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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친구들 주식에 굴리는 돈이 죄다 내 연봉보다 높음 ㅋㅋㅋ
사실 그정도 있는 놈들만 주식하고 나머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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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하나면 그래도 먹고살만해지는 직종이라 몇번 주식 조금씩 넣을까 고민했었는데 말이죠
인생에 밑 빠진 독이 이렇게 많을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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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저금리 시대에 적금 백날 들어봤자 이자가 티끌이라서
자산시장 하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긴 해요
물론 지금 같은 때는 야수의 심장이 아니고선 자산시장 들어가기 매우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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