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신 외장까지 씌워줌

게이트자국이 그렇게까지 티나는 수준은 아니고 조립하다보면 다른 부품에 게이트자국이 가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보다 이쁘게 나옴미다

유일한 흠이라면 저 펜으로 강조한 부분인데요

저기 대놓고 게이트가 있고 게이트자국 지우기가 쉽지 않아서(면 한가운데 있어서 수습도 어려움)

건담마커로 살짝 칠해서 원래 패널라인인척 했음...

별짓을 다해봤는데 아예 사포질+도색하는거 아니면 힘들겠더라구요

+) 

MG 비다르(왼쪽)과 풀메카닉스 비다르(오른쪽)의 어깨 차이

색감도 다르긴 한데 어깨 외장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저 무늬가 단순 패널라인이냐 아니면 프레임이 드러나는 구조냐의 차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