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관점으론 밈적인 부분으론 역시 주문 토끼랑 로큐브가 인지도가 가장 높지 않나 싶네요. 그 다음엔 짱끼뚤래, 그 외에도 뭐 로리캐 자체는 지속적으로 나왔고, 게임쪽에서는 제일 유명한게 네코파라? 

예전부터 러키스타 같은거 있는거 보면 유행이라기보단 그냥 취향의 문제 같긴 합니다

밈으로써의 농ㅋㅋ 를 얘기하는거면 나히다나 유녀 슌?

슥-하고 쓰다보니 그냥 내가 왜 이 장르에 대한 편견이 적어졌는지 변명하는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방장이 설명해줄거임

사실 어린 소녀 캐릭터 중 매력 있는 캐릭터가 등장한 건 꽤 예전부터긴 합니다. ㄹㄹ웹의 이름 자체도 캐릭터 이름이고 어린 소녀 캐릭터이기도 하죠. 최소한 굉장히 예전부터 소수라도 그런 취향의 사람들이 좀 있긴 했습니다.

제대로 된 지식은 막상 없는데 아마 방장이 보면 알려줄듯

한국에서도 유입된 드립으로 로리지온 누님연방같이 2000년전에도 드립이존재한만큼 꽤나 전통성있긴한 로리콘드립은 솔직히 누가 시초인지는 모르겟습니다 찾아본결과 로리지온의 갤주는 카드캡터 사쿠라를 갤주로 모셧다고는하네요 그외 코난의 장미와 나데시코의 루리등 그때시절 로리캐릭의대표햇다교는하죠... 으흠 그럼 한국에서는 사쿠라가 시초인가?

사실 국내 씹덕판에서도 취향자체는 아주 예전부터 메이저하게 존재했습니다. CCS부터 해서 해적판 덥젯의 플 플투, 리리컬 나노하 등등... 귀여워서 좋은쪽과 진짜로 꼴려하는 쪽이 섞여있어서 반대쪽한테 자주 뚜들겨맞기도 했고, 사회적 시선이 좋지않기에 많이 사려왔던거죠
아얘 구호로 "로리는 바라만 보는 것이다"라면서 자기변호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여러 사건사고들이 있으면서 그냥 페도새끼 취급받고 말게 되는 그런 흐름이 있던거로 기억합니다.

방장 오면 이제 제대로 알려줄거라 기대함

아 ㅋㅋ 떡밥 큰거온다

제가 처음 본 로리캐는 어마금 아니면 러키스타 였을 겁니다. 러키스타였나...?

우리나라에 들어온 일본 만화로 보면 로젠메이든과 러키스타일듯

한국계에서는 던파 마법사가 선두주자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