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USJ 다녀왔습니다

 

 

 

 

여행갈때 제일 설레는 순간 1위

 

 

 

 

점심쯤 도착해서 쿠시카츠 먹었어요

 

그리고 숙소에서 짐 정리하고

 

여러군데 쇼핑 겸 돌아다니다가 저녁은

 

 

 

 

스시로 갔습니다

 

 

 

 

몬헌 콜라보 메뉴 먹었고 저 스티커도 챙겼어요

 

다만 회복약 모양 물병도 파는데 품절이라 아쉬웠어요

 

 

 

 

 

 

그리고 호텔 와서 쟈-지 푸딩이랑 브륄레 아이스크림 먹었어요

 

 

이제 수요일에 USJ 갔습니다

 

공식 오픈이 9시지만 저흰 6시 반 도착했고 7시 15분? 쯤 열었어요

 

그리고 바로 동키콩 갔습니다

 

 

 

 

 

 

 

 

동키콩 그냥 개쩔어요

 

겁나 재밌었어요

 

다만 문제는

 

 

 

 

이 어마무시한 대기줄...

 

저희는 오픈런해서 30분 정도만 기다렸지만

 

나오니까 대기 160분

 

피크 190분

 

주말엔 220분까지도 간다고 하네요...

 

 이건 싱글라이더도 90분 찍히는 어마무시한 기구입니다

 

 

 

그리고 마리오카트 타러 갔어요

 

 

 

 

 

 

여기서 영접하는 빛의 사인

 

 

 

 

 

 

 

USJ나 디즈니랜드는 어트랙션 대기도 이런거 하나하나를 신경써서 몰입하게 해주는게 좋더라구오

 

 

 

 

 

 

점심은 키노피오 카페 갔어요

 

 

 

 

 

 

마리오 음악도 나오더라구요

 

 

 

 

 

메뉴는 별 밥 + 치킨 간장구이 먹었는데

 

서빙해주는 분 설명 디테일도 대박이었어요

 

'이 별을 먹고 파워업해서 무적이 되는거야' 이렇게 말해주시니까

 

사소한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미니언 보러 갔는데

 

 

 

 

사람들이 미니언이랑 사진 찍는 저분을 찍더라구요

 

그래서 사촌누나에게 물어보니까

 

 

 

 

일본 유튜버래요... ㄷㄷㄷ

 

 

 

 

암튼 다른것들도 타고 재밌게 놀다 왔고

 

숙소와서

 

 

 

 

생 펩시랑 쟈지푸딩 커피맛 먹었어요

 

커피맛 쟈지푸딩 이거 별미더라구요

 

앞으로 전 이거 사먹을듯 해요

 

 

암튼 이렇게 잘 다녀와서 후기 씁니다

 

이제 모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