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661269

 

문제의 텀블러를 만든 볼따구는 나이아였습니다

 

텀블러가 왜 그 모양인지 한큐에 이해되는 원인

 

 

 

 

텀블러 물대포의 출저 : 호수랑 직통연결되어있음

 

그래서 이런건 왜만든거야?

 

 

 

 

"그래서 해결법은요?"

 

"몰라!"

 

텀블러의 정체는 알았지만 그게 다라.....

 

 

 

마침 그때 물대포맞고 날아가버렸던 가비아가 돌아왔습니다

 

 

 

알고보니 나이아가 만든 텀블러를 동굴에 봉인해놓은게 가비아라네요

 

그와중에 말로하면 못알아들을까봐 글로써서 알려주는 친절한 가비아

 

 

 

겸사겸사 나이아를 놀리는 가비아

 

 

 

 

ㅎㅎ

 

 

 

텀블러를 봉인한이유

 

용암막으려고했는데 성질이 너무 더러워서 봉인

 

 

 

 

가비아가 텀블러를 다시 봉인하려고 샤샤에게서 텀블러를 건네받으려는순간

 

텀블러가 가비아를 또 날려버립니다

 

 

봉인되기싫은 모양

 

 

 

나이아도 아무런 대책이 없는건 아니였는데 워낙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는상황

 

그렇게 샤샤랑 나이아는 고민중이였는데.....

 

 

 

요정마을로 돌아갔던 파트라 재등장

 

 

 

에슈르네 빵집에 불이나버렸답니다

 

물을 퍼부어도 안꺼져서 텀블러급 화력이 필요한상황

 

 

 바리에 오열

 

 

 

텀플러의 처리는 뒤로 미루고 진짜 급한일부터 처리하러 가봅니다

 

 

 

요정왕국 시즌 n번째 화재

 

진짜 저 불타는 배경 심심하면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방관 등장

 

 

 

발사!

 

 

 

 

대뾰님.........?

 

 

 

물대포의 출력이 너무강해서 불끄는걸 넘어 집을 철거중이지만

 

완전히 잿더미가 되는것보다는 낫다고합니다

 

 

 

미안해요!

 

 

 

출력이 너무 강하다!

 

 

이게 맞음?

 

 

혹시 모르니 사전동의를 받아놓는 샤샤

 

 

많이 때려부수긴했어도 에심장빼곤 전부 화재진압에 성공한 샤샤

 

 

에슈르 오열

 

처음으로 흑자를 보나싶더니 빵집이 통째로 날아가버리는....

 

 

 

어라?

 

 

 

 

뽁

 

뜬금없이 텀블러에서 나이아가 튀어나왔습니다

 

실제로 샤샤 고학년 스킬 모션중에 나이아가 튀어나오는게 있어요

 

 

 

알고보니 나이아가 텀블러와 호수사이의 통로를 발견해서 그 통로로 나온겁니다

 

수위가 너무많이 줄어서 찾는게 쉬워졌다고

 

 

덤으로 통로옆에 텀블러 뚜껑이 굴러다니고있었습니다

 

효과보증은 못하지만 없는것보단 낫죠

 

 

 

 

 

 

 

 

......근데 불은?

 

용량문제로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