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비닛에서 대놓고 친목하는게 아닌 보드게임 모집이나 재능공유는 딱히 상관은 없다고하셨는데

문제가 일어나는것만 아니면 ㄱㅊ할듯요

질문하면서 비밀톡방파거나 하는거 아니면 딱히 상관없지않나요

뭐 00님 저번 어쩌구 감사합니다 하면서 티내는것도 아니고

사무적으로 견적 물어보고 답변해주고 하는정도면 괜찮을것 같음

글로 OO님께서 주신 사연임니다 ㅎㅎ 하거나 아니면 댓글에서 아 저번에 이야기한대로 잘 됏네요 하면서 공개적으로 서치 앤드 빨기 하지만 않으면 오케이 아닐까요 

뒤에서 할 거 하고 앞에서는 티 안내면 뭐든 상관 있겠나요 

대놓고만 아니라면 상관없을듯

대놓고 단톡방 파서 아는체하는게 아니면 괜찮은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해보고 갱차 당하면(???????)

솔직히 팬비닛에서 대놓고 XX님 안녕하세요 이런거만 안하면 외부에서 무슨짓을하는지 알 방도가 없으니

대놓고 닉언정도가 제재 커트라인으로 알고있습니다

역붕이 펀치가 되면 안된다...!

저는 소위말하는 지들만 아는거가 되어버리면 소외되는 사람이 생겨서 친목 얘기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 하나에서 내용을 다 알수있게 쓰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전글 관련이면 링크 정리해서 앞에 박고 시작하고 있는데... 아직 이정도로 문제생긴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글 앞부분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잘 설명하는게 붙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원래 알던 사람이랑 뒤에서 이야기 하지

여기선 아무말 안하는데

그게 맞는거 아닌가(?)

예전 경험으로의 친목이라 하면
ㅁㅁ님 안녕하세요~ 저번 주에 올리신 글 너무 재밌었어요~ 라는 댓글을

"퍼온 글) 헿헿이 귀엽지 않냐?"

같은 글에 10개씩 달려 있다던가

공지에 "필) 이번 모임 주소 및 비용 계산 !! (독"

이런거 수십개씩 달려 있고

신규 가입인사에 나이랑 이름, 집주소까지 다 불어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규 가입하면 진짜 1시간 동안 서로 쪽지로 친분쌓던 시절)

근디 그건 주인장이 없던 카페니까 그럴 수 있는거고 여긴 주인장 있는데 그러면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그런 화기애애한게 나쁘단게 아니라 장소와 때를 가리자 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