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626385

 

요약 :

 

 

 

 

 

 

결과적으로 아이시아는 아야가 앞으로도 협력하겠다고 해주는 아주 큰 이득을 얻었습니다

 

 

 

그야말로 사악한 마음을 가진 욕심쟁이

 

 

 

 

 

 

 

*에피드 대뾰님은 블루아카 유저다

 

 

 

유령늪으로 간다던 바롱 재등장

 

 

 

알고보니 스토리 초반에 찍었던 다큐멘터리를 이번엔 멜루나가아닌 아이시아편으로 찍고싶다는 제의가 들어온거였습니다

 

다큐 개발진들이 소식듣고 바롱에게 부탁한모양

 

아이시아도 처음엔 꽤 긍정적인 홍보효과를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거절하는걸로 결정

 

 

 

 의외로 기밀유출 방지라는 상식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진짜 이유

 

 

 

 

CEO들 꼬라지가 참.....

 

 

 

 

아이시아는 그동안 조용했던걸 숨기기 위해서 (=아야에 대한 비밀을 숨기기 위해서) 모양만 바꾼 물건이지만 신제품을 발표해서 이목을 쏠리게할 생각

 

한동안 조용히 밑작업만 했던터라 누군가가 의심을 품으면 원가절감의 진실이 새어나갈수있기때문

 

 

 

하지만 결국  -깐-

 

 

 

충격적인 진실 - 바롱은 주식의 절반을 넘겨도 대주주다.

 

심지어 그 절반의 주식만으로 회사를 되찾는게 가능할 정도의 양이니 바롱이 가진 주식의 지분은 상상을 초월한다는소리

 

주식으로 얼마나 재미를 많이본거야? 멜루 코퍼레이션 주식도 가지고있다던데....

 

 

 

는 바로 기밀이 유출당했습니다

 

멜루나는 진작에 프로스트 노바 사내에 스파이를 잠입시켜뒀기때문

 

 

 

충격적인 진실 하나더

 

이벤트 제목인 132차 기업전쟁에서 기업전쟁이 132차 일어난게아니라

 

멜루 코퍼레이션 vs 프로스트 노바의 전쟁만 131번 일어났다는뜻이였습니다

 

어떻게 버틴거냐

 

 

 

아이시아는 계획대로 신제품을 발표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저 신제품은 기존 아이스크림에서 모양만 바꾼 물건입니다. 단순 시선끌기용 신제품

 

 

 

하지만 멜루나가 발표회에 난입해서 원가절감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온 사방에 공표해버립니다

 

공식적인 자리라 기자들이 많아서 무마하기가 힘든상황

 

멜루나의 이니시에 대응하는 아이시아의 선택은.......

 

 

 

 

 

 

 

 

 

 

 

 

 

 

 

공식적인 자리라는걸 이용해서 멜루나를 치킨게임에 강제로 끌어들이는 초강수를 둡니다

 

자칫하다간 둘다 사이좋게 망해버리지만 어차피 아이시아는 혼자죽을 생각이 없습니다

 

기자랑 관중도 많아서 부정했다가는 그대로 평판에 큰 문제가 생길수있는 상황

 

 

 

 

 

물론 멜루나도 혼자 죽을 생각이 없습니다

 

결국 두 회사가 사이좋게 치킨게임에 돌입하게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 그 결과는?

 

 

 

 

 

 

 

 

 

 

 

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게임을 어지간히 심하게했는데 도시 물가가 역대 최저를 찍는 기적이 발생

 

물가가 저렴해져서 리스티는 신형 Pro게임기의 꿈을 이룰수 있게되었습니다

 

 

 

모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참기업인 아이시아

 

 

하찮게 기업전쟁을 계속하는 두 회장으로 마무리

 

 

 

 

 

 

 

역시 트릭컬 특유의 맛이있음

 

진짜 하찮게 혐성끼리 붙으니 시너지가나네

 

재미의 왕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이번 스토리도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