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626255

요약 :

눈보라는 답을 알고있다

배신한 이사회 임원진들도 아야의 눈찜질을 먹여주는 아이시아

설득(마법)

Q : 진짜 그걸로 설득이 됨?

A : 쟤네 중증 일중독이라 이렇게 굴려주는게 효과가 더 좋음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 나가야겠어!

회사는 다시 내것이다

바로 중대 발표를 하는 아이시아

매번 아트팀이 전력을 쏟아붙는 하이라이트 장면

아이시아가 회사를 멜루나에게서 지켜냈다는 소식에 다들 절망중인 직원들

너희들은 다른회사로 못가고 평생 이 회사에 있을것이다!

->평생 고용을 보장

감히 밤늦게까지 일해서 나한테서 돈을 더 뜯어가려고해?

야근은 전면 금지한다!

 정말 위대합니다 회장!

한편 약속대로 했으니 해고시켜달라는 리스티

아이시아에게 질린지 오래라 더 남아있을래? 하는것도 거부합니다

결국 약속대로 리스티를 아무런 대가없이 해고시켜주는 아이시아

나가는김에 꿀밤도 때리고갑니다

한편 아멜리아한테서 소송건으로 전화가 걸려오자 아이시아는 실수한 (전)직원이 한짓이라고 그쪽으로 넘겨버립니다

어차피 심심해서 하는거니까 ㅇㅋ

근데 (전)직원이 새로 차린곳이 법률사무소라 초대형 광고를 시켜주는 결과가 발생

(전)직원은 아이시아에게 감동합니다

소송건을 처리하자마자 찾아오는건 어느샌가 혼자서 빠져나온 아야

찔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일단 문부터 막아놓는 아이시아

근데 알고보니 아야는 아이시아에게 복수하려고 온게 아니라 감사인사를 하러온거였습니다

아이시아가 투입한 바롱과 엘프들 덕분에 능력연습에 상당한 진척도가 있었다고

(개꿀)

용량관계로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