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622412

대충 이상한 시설에 아야를 집어넣는 아이시아

해당 시설의 정체는 프로스트 노바 소유의 정령 보관소

튼튼하다고합니다

뭣

*아야는 본인 말투가 의도하진 않아도 묘하게 섹드립이 들어가있다. 정작 본인은 인지못함

뭔소리야!

데려온 이유 - 아이스크림 원가절감용 냉동장치

아야는 풀어달라고 하지만 아이시아는 당연히 거부합니다

안풀어주니까 부수고 탈출하겠다는 아야

아이시아는 이건 본인이 직접 설계한거라면서 자신있으면 해보라고합니다. 부서질리가 없다면서

ㅈ됐다!

논리적!

결국 전부 실토하는 아이시아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지.....

하지만 좋은 조건에도 불구하고 아야는 거부합니다

딱히 돈욕심이 없는 아야에겐 그렇게까지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 아니였기때문. 역시 현자인가

근데 아이시아는 회장 자리를 날로먹은건 아닌 모양인지 뭔가 미묘한 단서를 잡아냅니다

추리 완료

엘리아스에서 보기힘들정도로 진중하고 말도 잘하고 침착하다

->이런 성격으로 '고의로' 눈사태를 일으킬 이유가 없다

->발견 당시에는 눈덩이 속에 파뭍혀있었다

->실수를 할 성격으로 보이지는 않기때문에 스스로의 힘을 잘 통제하지 못한다

엘리아스에서 진짜로 보기힘든 논리적인 추론

협상의 기회를 잡는데 성공

협상 자체는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아야의 능력을 통제하기 힘드니까 마음껏 연습할수있는 시설을 아이시아측이 제공해주는것

아야는 아야대로 능력연습이 가능하고 아이시아는 능력연습의 부산물로 생기는 눈과 냉기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수있게되니까 양측에 이득이되는 거래

확실히 시설이 튼튼하긴 한가봅니다

보너스 따위는 안준다

블랙 기업에 입사한 바람에 고통받는 리스티

계약서는 잘 읽읍시다

용량 관계로 나머지는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