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쓰까먹을거면 사실 그렇게 비싼걸 안쓰기 때문에

2L, 4L 플라스틱통 산토리 위스키 제일 많이 쓰고

벤치마크 등등 다른것도 나오는 이유가 싸서 그렇습니다.

좀 고급진게 먹고 싶으면 버번위스키가 취향인지 확인하고 개성 쌔고 싼 버번을 보통 넣어 마셔요

저는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가성비 라인에서는 제일 나은듯합니다

1. 단 잭다니엘을 사

라고 말하기엔 잭다가 자주 볼 수 있는 대신 가격이 쓸데없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잘 마시지 않는 편입니다. 갠적으로 즐겨마시는 위스키는 제임슨이랑 버팔로 트레이스네요. 싼거 마셨다가 돈만 버린 경험이 있어서 이 가격 언더로는 잘 사지 않는 편입니다.

콜라랑 마시면 좋은 위스키는 제가 잘 모르지만

버번 (Bourbon)이랑 바닐라 아이스크림 조합이 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푼 입에 넣고 녹을 때 쯤 버번을 조금 마시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

대신 반드시 '버번' 위스키를 사야합니다.

솔직히 메이커스 마크정도로 비싼거 아니면 콜라 타마셔도 된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구하기도 쉬운 짐빔 추천합니다
T1이 홍보도 했던거 같은데 그 쪽 캔하이볼도 편의점에서 파는거 치고 괜찮다는 평이 있습니다

산토리 기준으로 타서 드셨으면 접근성기준 이마트 블랙보틀 추천합니다. 꼭 위스키 아니라도 괜찮다면 바카디 실버나 골드

요즘 가격을 몰라서 2만원 초반이하면 살만한데 그 이상이면 애매합니다

블랙보틀 마시다 알콜 내성 쫌 생긴다싶으면 조니워커 레드도 그냥 마시긴 그렇지만 콜라랑 섞거나 하이볼로 해마시면 쓸만합니다

정말 추천은 안하는데 정말 가성비로 찾으시면 30도 이상 담금주에 오크칩이나 스틱 넉넉히 넣고 최소 3달이상 우려내서 레몬즙이랑 탄산수 타면 알중입장에선 먹을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