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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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인생 첫 술을 너무 비싼 거로 하면 안 되는 이유
바야흐로 20살이 되고 첫 구정
큰집에 갔더니 할아버지가
"술은 무조건 맛난 거로 먹어야 한다."라면서 뭔가 특이하게 생긴 병을 따서 한잔 주셨는데 그게 너무 맛있던 겁니다.
뭔지 이름은 모르고 말 미니어처(?)가 달린 위스키로만 알고 살면서 여러 가지 마셔봤는데.....
블랑톤 싱글 배럴 구형...
할아버지... 제가 어떻게 다른 걸 구해서 마셔봐도 이거만 한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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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을 지식의 저주라고 부릅니다. 맛 보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움.
혀가 절여져서 보통 술은 만족이 안 되요 (한 캔 만원 넘는 맥주 캔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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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30정도 하네요 저 작은게.......
할아버님이 맛잘알이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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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을 지식의 저주라고 부릅니다. 맛 보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움.
혀가 절여져서 보통 술은 만족이 안 되요 (한 캔 만원 넘는 맥주 캔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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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30정도 하네요 저 작은게.......
할아버님이 맛잘알이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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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친누나 집에서 혀살때 와인 배우고 자취하면서 꽤나 깨먹었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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