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키치죠지에 사는 친구 얼굴도 보고 맛있는집들 있다길레 겸사겸사 맛난거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대충 야키니쿠 집에도 가 주고

 알바얼굴이 이쁘더라 라던 집에서 오무라이스도 먹어주고

 추천 가츠동집에서 알차게 먹고

 상점가에서 멘치카츠 맛있다는 정육점에서 다팔린 멘치말고 차슈나 고로케 가라아게를 털고

 라멘집가서 라멘도 흡입하고

 엄청 오래된 피자집가서 피자랑나폴리탄도 먹고

 짱구에서 나왔던 6천5백엔 짜리 게 뚜껑도 따봤네요. 맛이 크레미랑 차이가 크게 없었음

 추성훈씨 유튜브에서 나왔던 스테이크집도 가봤구요

 카레 맛집도 들러서 먹었습니다.

오키쿠보역 근처에 토마토 라는 가게입니다.

가격이 카레가격치곤 비싸고 웨이팅도 엄청 길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아낌없이들어간 재료로 가격을 납득하고 노부부 두분이서 운영하는 가게 인걸 보고 아 시간이 걸릴수 밖에없구나 싶었습니다.

아주 맛있었음

사진은 해물카레, 소 혀카레(치즈추가), 비프카레(야채추가)

햄벅집으로 끝! 

결론은 7일간 잘 먹었고 카레집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