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570706

요약 : 휴가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죠안

비비때도 그렇고 란이 눈치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죠안은 대충 얼버무리면서 자리를 피하려고하지만 이미 늦은상황

란은 별로 놀랄일도 아니랍니다. 겪어봤던 일이라면서

란은 의외의 발언을 합니다

이 모든 내용은 본인이 직접 교주에게 말하겠다면서

당연히 란이 의심스러운 죠안은 안된다고하지만 정 의심된다면 죠안이 같이 가면 된다고 합니다

결국 란은 죠안이랑 같이 교주를 만나러 가게됩니다

결국 쉴수가 없는.....

별수없이 교주에게 란을 데려온 죠안

우로스에 대하여 제일 많이알고있는 수인일 확률이 높기때문에 죠안은 교주의 독심술로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 판단해달라고합니다

혹시 모를 돌발사태를 대비한 경호인력은 죠안으로 해결

아군이 되니 든든합니다

정작 란은 교주를 보자마자 경악합니다. 인간이 어째서 여기있냐면서

*란이 저러는 원인

심상치 않은걸 눈치챈 죠안

 냅다 칼을 뽑아버리는 란

근데 대사가 저만 이거생각나나요?

하여간 오늘은 요정왕국이아니라 교단 본부가 터집니다

요정왕국이 배경으로 나온이상 멀쩡하기가 힘들다

네르는 볼일이있어 잠시 자리를 비우고있었는데 교단에 소란이 생긴걸 보고 급하게 교단으로 복귀합니다 

다행히 교주는 죠안이 지켜줘서 딱히 상해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트릭컬 세계관에서 죽는건 일어나지않아도 상처입는일 자체는 일어납니다

뒤늦게 도착한 네르

*죠안 개인스토리에서 죠안이 교주랑 너무 가까워지려고하자 네르가 견제를 넣은적이 있다.

정작 이 사단을 일으킨 장본인인 란은 한바탕 난리를 친다음 도주해버린 상황

란은 아직 요정왕국 내부에 있을확률이 높기때문에 교주랑 죠안은 직접 찾아보기로하고 네르는 폴랑에게 연락을 넣으러 갑니다

그 와중에 교주에게 칭찬받으니 좋아하는 죠안

한편 란은 요정왕국 뒷골목에 있었습니다

어째서 인간이 "또" 이 세계에 불려왔냐면서

분명 우로스 사태때는 인간이 없었기때문

란을 먼저 발견한건 교주일행이 아니라 계속 쫒아온 비비였습니다

다야는 여전히 잠들어있어서 비비가 업고오느라 늦은것

너 때문에 이고생중이야

용량관계로 나머지는 다음편에 계속

0.11MB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