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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1.5주년 기념 늑대 이야기 (기억 속 떠도는 나그네 - 4)

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569103

 

 

요약

https://youtu.be/NyyUTHTiBbo

 

 

유용한 자원 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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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누운게 비유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진짜 길바닥에 누운겁니다

 

침대까지 갈시간도 아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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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몰래 엳듣고있었기때문에 죠안이 세계수에게 버림받았다고 말한 사실을 알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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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1주년 이벤트 이후 죠안의 프로필은 좋아하는것:교주(플레이어) 싫어하는것:세계수로 되어있다

 

직위 자체는 아직도 세계수 교단의 사제로 되어있지만 죠안 개인으로써는 세계수를 싫어하는 상황

 

지금은 네르가 견제할정도로 교주바라기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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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소리는 대충 넘기고 란은 죠안에게 교주의 업적이 사실인지 물어봅니다

 

실제 업적이 맞는대다가 그 결과를 죠안 본인이 직접 확인하기도 했기때문에 죠안도 업적이 사실이라는걸 인증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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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넌지시 말한걸 놓치지않고 간파해내는 죠안

 

수업 외에도 개인적으로 공부도 해서 알고있었다고합니다. (수업에 관한건 메인스토리 시즌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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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란이 우로스의 친구라는 것 까지는 모르는 상태.

 

죠안은 우로스에 대하여 개인적으로도 찾아봤지만 손실된 자료도 많고 알고있을만한 수인인 디아나는 말을 안해주고있어서 더 알수가없는 상황

 

란은 그 시절에도 살고있던 수인이니 뭔가 알고있는게 없냐고 물어봅니다

 

란은 말해주는대신 아까 했던 세계수를 원망하냐는 질문에 대해 답을 해주길 원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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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안은 그에 대해 대답해줍니다

 

*전에도 말한거지만 죠안은 신앙의 대상을 세계수에서 교주로 바꾼지 오래. 어사이드 내용도 교주의 행적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책의 모습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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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란은 과거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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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해주는 이야기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란과 우로스는 세계수에 의해 원치 않는 상황에 처하게돼고 그로인해 세계수를 증오하게됨

 

-세계수를 쓰러트리기 위해 힘을 모으면서 세계를 정복해나가기 시작

 

-작은 수인 부락의 전사 '디아나'가 우로스를 쓰려트렸다. 란의 증언으로는 세계수의 힘을 받은게 분명해보였다고 함

 

-우로스가 패배하고 란은 또다시 떠돌이가됨

 

*여담으로 디아나의 묘사된 실루엣이 정말 심상치 않아서 웬디고라는 설도있습니다. 가면일 가능성이 높지만 실제로 대충 검색해봐도 실루엣이 비슷한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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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스가 절대 좋은 인식으로 받아들여진 존재가 아닌만큼 여러모로 충격적인 발언이긴 합니다

 

정작 란은 자기는 떳떳하다면서 숨기는건 디아나가 더 많다고합니다

 

죠안은 마녀들의 기록에 적혀있는 우로스의 만행에 대해 말해보지만 란은 '역사는 승자들의 기록'이라면서 일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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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안의 정곡을 찌르는 란

 

란은 자기도 용서받을 기회는 가질수있지 않냐고 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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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우로스의 동지였다고 말하는 수인에게 경계테세를 풀지않는 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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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는 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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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안은 과거를 기억하다가 뭔가를 떠올립니다

 

원치 않게 듣는 능력 = 원치 않게 남의 마음을 읽는 능력 = 독심술

 

교주는 세계수에게서 독심술을 받았다 + 우로스도 세계수에 의해서 남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 우로스와 교주는 같은 존재에게서 같은 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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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안의 태도를 보고 뭔가를 눈치챈듯한 란

 

 

 

용량관계로 나머지는 다음에 계속

 

 

*죠안이 과거에 뭔짓을 했는가? 는 https://fanbinit.us/yeokka/332697 참조

 

직접 인게임으로 보실분들은 극장에 들어가서 셰럼-죠안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이 1주년스토리기때문에 그쪽을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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