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있는 모바일겜이 트릭컬,리버스,림버스인데

이 셋다 동시에 업뎃하는건 분량커버가 너무힘들다!

첫장면부터 정신이 어질어질해지는 컷신 발생

예전에 뿌리사태가 터지고있을때 다시한번 입증된 사실이지만 트릭컬의 캐릭터들은 손가락이 4개입니다.

손가락이 5개인건 현시점에서 교주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손가락이 5개고 교주(플레이어)가 아닌 인물이라면 에-

* 시작부터 어질어질해져서 잠시 레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신이 아득해지는 저 장면은 란이 꿈을 꾸고있는거였습니다.

'애증'

멀지 않은곳에서 다야와 비비가 지상에 산책을 나왔습니다.

다야가 여기까지 나온 이유 : 교주 선물 주려고

*다야는 교주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면 망설임없이 같이 따라가겠다고 할정도로 교주를 좋아한다. 

비비는 얼떨결에 끌려나온모양인지 떨떠름한 모양

꽃보다는 더 나을 방법이 있을거라면서

*비늘의 아이들 : 과거 뱀 수인 '우로스'를 따르던 분파

머리속에 교주생각이 가득한 다야

비비도 나름 교주를 나쁘게 보지는 않는듯 합니다

몰래 비비랑 다야를 지켜보다가 비비한테서 뭔갈 느낀듯한 란

적절한 타이밍에 난입하는 란

처음보는 수인인데? 에 대한 답.

란의 안내를 받아 꽃밭에 가는동안 교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일행

실제로 메인스토리 시즌 1의 내용을 요약하면 교주가 돌아다니면서 전 종족을 규합하는 내용입니다

그와중에 요정왕국이 불타고 마녀왕국에 쿠데타가 일어나고 사료스탕스가 깽판치고 실라가 세뇌당하는 등등의 일이 정말 다양하게 터졌지만 사소한건 넘어가죠.

란은 엘리아스 주민이아니라 떠돌이라 그런지 교주에 대한 소문을 들어본적이 없는모양

목적지에 도착한 일행

어라?

역시나 꽃밭으로 유인한건 함정

투구꽃은 란이 장식으로 달고다니는 꽃이기도한데 실제로 사약에 쓰일정도의 독초입니다

엘리아스에는 죽음이없기때문에 저정도로 끝나는것

비비는 곧바로 잠들어버린 다야를 감쌉니다

그와중에 비비는 영향을 안받는걸보고 신기하게 생각하는 란

비비가 정체를 묻자 여러모로 엄청난 내용이 나옵니다

엘리아스에서 뱀이라고하면 우로스(뱀 수인)밖에 없기때문

용량관계로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