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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후쿠오카 여행에 타고 가려려던 배가 선체 균열생겨서 예약을 못했는데 (이전글 - 트게더) (폭파됨)
해당 선체가 수리가 끝나서 7월예약을 다시 받는다는 소식을 못들어서 결국 12시간 걸리는 다른 배로 확정됐다는 소식입니다.
배에선 뭐하고 노나요 그냥 잠이나 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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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p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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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아나
프노
타이타닉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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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배안에서 작은글자의 소설책을 읽다보면
미친듯한 멀미와 함께 개같이 기절해서 12시간이 지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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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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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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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두시간 배 돌아보거나 바다 구경하다보면 질려서 안에 들어가서 디비 자게 됨...
배에서 체력 충전하고 일본 가셔서 노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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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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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영화감상
배에서지낼땐 그냥 영상이나 공부거리만잔뜩챙겨가서 쉴때 계속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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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적은 보겜 하나 들고가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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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파칭코같은거 잇지 않을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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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패닉쉽 하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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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생각난 배에서 들을 노래추천
https://youtu.be/9jFuhRBIb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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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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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배안에서 작은글자의 소설책을 읽다보면
미친듯한 멀미와 함께 개같이 기절해서 12시간이 지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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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심하시면 그냥 주무시는 게 나을 거 같고 아니면 잠깐씩 풍경 구경이나 배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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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도 유람선도 타본 입장에서
어느정도 배 구경 하면서 시간 보내다가 할거 없어져서 휴대폰 깔짝, 잤어...가 전부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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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역시 구경해보는게 제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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