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지만 토요일에 출근하는게 ㅈ같은게 아님

ㅈ같은건 진상들 오는거지

약정 만료로 요금할인약정 다시 안넣으면 요금 오른다고 문자 보내면 어디서 전화번호 알고 문자 보냈냐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난리고

(우리 대리점에서 구매했던 고객한테 통신사에서 배달이나 택배에서도 쓰는 050 안심번호로 연락하는거라 문제 안됨)

나중에 저러다 요금폭탄됐다고 와서 따지는거 보고 있으면 우리는 안내 드렸다, 고객님께서 확인하셔야하는 내용이다

(당연하지만 본사에서도 할인 안받고 있으면 혜택 문자로 매달 날아감, 차단한건 저 사람들임)

이렇게 말하면 판매했으니까 책임져야하는거 아니냐고 또 소리침

(내용 보냈더니 욕하면서 차단한건 당신들인데 거기에 판매한지 3년 4년 되는 사람들이 오는건 또 뭔데)

참고로 오늘 저거 세개 동시에 당함

저번에도 적었지만 서비스직한테 데스노트 주면 이름 얼굴 다 아니까 죽일 수 있다 이런거 필요 없음

바로 사신의 눈 계약해서 이름 안알려주는 진상도 지랄하고 나가자마자 바로 노트에 이름 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