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이 말했듯이 이번에도 신룡이 있습니다.

기존 신룡과 차이점이라면 훨씬 단단해졌다는것정도?

이번 작품의 신룡은 체력이 1만을 넘어갑니다. 거의 드퀘11급 피통을 자랑 

그렇게 잡으면 끝이 아닌것이 소원 개수가 늘어서 15턴 타임어택을 해야하는 횟수도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방어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루카니를 최대한 걸어두고 바이킬트에 루비스의 검까지 동원해도 물리딜 200넘기가 힘듬

그래서 마물부르기+비스트모드로 잡았습니다. 이번작의 물리딜은 이거말고는 의미가없을정도

그리고 신룡잡으면 끝이 아니라 신룡 이후의 보스도 존재합니다.

신룡 소원중에 맨 아래칸에 빈칸선택이 이번에도 남아있는데 추가던전이 열리는건 동일합니다

근데 이 추가던전이 진짜 선넘은 난이도긴합니다. 공략모르면 무조건 막히는구간

추가던전은 5개의 과제를 돌파해서 마지막 문을 여는 방식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하나같이 막장난이도를 자랑합니다

특정 장비를 요구하지않으면 딜을 못넣음+무조건즉사 하는 던전2개

특히 보스인 판도라박스*6은 공략 모르면 잡지말라는 수준의 난이도입니다. 얘네 딜넣어서 잡는거 불가능함.

어떤 과제는 총합골드 100만이상의 물품을 요구하고

어떤 과제는 메달을 다모아야와야하고 (그링검의 채찍 요구)

어떤 과제는 몬스터 길들이는걸 100마리를 요구합니다

저걸 다해가면 신룡을 길들일수있긴한데 이건 가는길에있는 덤이고

 과제를 전부하면 열리는 문에서는 요놈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이놈을 20턴안에 때려잡는게 금메달 받는 도전과제 조건

추정체력이 2만이넘고 물리딜은 아예 안박히는 괴물딱지임 +턴당 3회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