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500862

멜론 깨지기 5초전

슬슬 스핑크스 설득에 들어가는 악덕사장

아맞다 이 게임 트릭컬이지 참

설득에 넘어가기 직전

소정의 성의를 주는대신 살살해달라는 멜루나

이게 소정의 성의라고?

결국 압도적인 금액에 설득당한 스핑크스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절차대로 망치로 멜루나를 후려패는 리온.

뒷거래가 많이 찝찝하지만 임무 자체는 완수했습니다

다음날 사건이 간략하게 교주에게 전달됩니다

별개의 세력이라고도 볼수있지만 멜루나랑 아멜리아 결국 둘다 교단 소속인원이긴 하기때문에 상급자에게 보고가 들어가는 상황

실제로 교주의 권력이 어느정도냐면 모나티엄을 테러해서 수감된 인원도 교주의 연락 한번이면 훈방조치가 가능할정도입니다. 꽤 높은 권력을 보유중

보고서를 읽어본뒤 교주의 생각. 보고서만 대충 읽었는데 꽤 정확하게 짚습니다.

한편 계획과 다르게 일이 흘러가자 다크불릿은 스핑크스에게 해명을 요구합니다

'차단'

 잠시 디아나를 생각하는 리온

리온이 수인이면서 모나티엄에 거주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또래 수인보다 똘똘하고 순한애라서 디아나가 모나티엄에 유학을 보낸겁니다.

티그는 학교에갈 지능이 안돼서 못보낸다고 이전에 말했었고....

겸사겸사 티그도 한번 까고

많은 돈을 얻었지만 자괴감에 빠지는걸 막을수가 없는 리온

용량 관계로 다음에 계속

사진 용량 줄이는 방법을 찾은건 좋은데 그만큼 사진을 2배는 더 넣게되다보니까 스크롤이 갈수록 길어져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