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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자 우당탕탕 신장개업 버거집
- 역붕이 아프고 배는 고픈데 밥 할 힘이 없어서 국물요리 배달 시도
- 근데 시키려고 보니 국물 안땡겨서 버거로 턴
- 새로 생긴 버거집 있길래 배달
- 역붕이는 오이 알러지(단면부 닿으면 손에 살짝 자국도 생기는 정도)있어서 피클 빼달라 함
-혹시나 해서 안시키던 집이니 확인했더니 들어있음. 먹었으면 ㅈ될뻔
-쿠팡쪽에 문의해서 환불 or 다시조리 택1이라해서 밥 할 힘은 여전히 없어서 다시조리
-조금 지나서 전화가 옴
-매장 엄청 시끄럽고 정신 없는데 전화에서 "저...저희가 좀 더 걸릴것 같은데 될까요?"라고해서 물어보니까 2번째도 실수로 피클 넣고 보냈다함 ㅋㅋㅋㅋ
-어제 새로 오픈해서 첫 낮장사라길래 아.......하고 한번 더 보내달라함.
-졸지에 버거 3개가 생겼는데 2개는 못 먹는 버거고 그 뒤에 온건 베이컨이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도 보내고 먼저 전화로 사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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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도 우당탕탕이긴 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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