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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상상의동물보다 더 신기한 놈(들)

 새벽감성에 갑자기 똥글쓰고싶어서 쓰는중 (수면패턴을조졌다는뜻입니다)

 

 

 

 

 

 

Tortoise_Fred (1).jpg

 

 

그건 바로 귀여운 거북이

 

 

땅에도 살고 물속에도 살고

 

강에도 살고 바다에도 살고

 

기후, 지역에 영향을 덜받아서

 

추워서 움직이지 못할수준의 위도가 아니면 

 

전세계에 살고있는 비교적 흔한 동물이라 그런갑다 싶지만

 

 

 

 

istockphoto-1226027312-612x612.jpg

 

얘네 뼈 구조가 이럼

 

배딱지 = 앞쪽 갈비뼈 + 배쪽 피부

 

등딱지 = 뒤쪽 갈비뼈 + 척추 + 등쪽피부

 

바다거북의 경우에는 저 거대한 등딱지 안에 허파가 이따시만하게  차있음

 

 

 

 

 

 

 

 

 

1200px-Horned_lizard_032507_kdh.jpg

 

귀여운 뿔도마뱀

 

 보다시피 몹시 귀엽고 작고 포식자보다는 피식자에 가까운 녀석인데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것 =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 생태계에서

 

얘도 (안죽을만한) 재주가 꽤 있음

 

옆구리만 땅에 묻어서 눈에 띄지 않는다던가

 

먹힐 위험이 오면 뿔을 써서 위협한다던가

 

그래도 먹으려고 하면 삼키지 못하게 몸을 빵빵하게 만든다던가

 

카멜레온처럼 색변화도 한다고 하는데 출처가 1997년이라 잘 머르겟음;;

 

그리고 

 

 

 

 

 

 

 

 

 

54104E125020850009.jpeg.jpg

 

(대체이미지)

 

공열안자경을 쏨;;;

 

파괴력이 저정도인건 아닌데

 

눈에 힘을 빡 줘서

 

각막의 실핏줄을 찢고 피를 찌이이익 발사함;;

 

 

이걸 맞은 코요테같은 천적들은 으악 뭐야 하고 도망가버림

 

 

갑자기 피 뿜는놈 먹었다가 이상한 병 걸리고 그러면 어떡함;;

 

 

 

 

 

 

 

 

 

갈비뼈를 몸 80% 이상을 덮을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진화시켜서 산소탱크처럼 폐를 부풀려 오랜시간동안 잠수하는데 유사시 그 갈비뼈 안으로 머리와 팔까지 집어넣어 자신을 보호하는 사람만한 동물

 

vs

 

 공열안자경 쏘는 도마뱀

 

vs

 

귀두네개달린알낳는가시달린두더지

 

vs

 

 꼬리많은여우

 

vs

 

뿔달린말

댓글'1'

전기속성 물고기 (있음)

 

뿔달린 고래 (있음)

 

오리와 너구리를 짜깁기한 괴상한 생물 (있음)

이 댓글을

카페인킹
  • 2024.12.07

전기속성 물고기 (있음)

 

뿔달린 고래 (있음)

 

오리와 너구리를 짜깁기한 괴상한 생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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