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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게임
트릭컬) 이번 주인공은 무려 크레페! 스피키가 누구죠? (슬기로운 메이드 생활) -1 *스압주의

 *크레페가 누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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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는 이 게임에서 특정 집을사면 그 집에 딸려오는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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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면 요로코롬 집안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수있는데 (병아리옷 스킨 착용중)

 

크레페의 진짜 기능은 친구집 일괄청소에 있다.

 

크레페가 없다 = 친구집(최대30개)를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청소해야함

 

크레페가 있다 = "딸깍"

 

그래서 세일안한가격이 68연차에 세일해도 약40~50연차수준의 가격이지만 어지간한 할배들도 사는걸 권장하는 정말 어마어마한 편의성기능이다.

 

실제로 1주년 통계에 전체 집청소의 80%를 크레페가 처리한걸로 나옴.

 

 

아무튼 이번 스토리의 주인공은 바로 크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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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 메인화면.

 

말랑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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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유령늪에서 도망친 네르.

 

모종의 이유로 극대노한 셰이디가 마구잡이로 깽판을 부리고있어서 잠시 도망쳐왔답니다.

 

* 극대노한 셰이디 언급 - https://fanbinit.us/yeokka/269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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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간에 네르는 잠시 늙은유령셰이디를 피해서 피신할 장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잠시 요정왕국으로 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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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의 계획 : 사제장의 권위를 이용해서 날로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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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1 : 새로나온 빵 앞에서는 사제장이고 여왕이고 없다!

 

빵집에 피신하는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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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2 : 난 요정이 아니고 엘프야.

 

그리고 영화관은 호텔이 아니야! -리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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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3 : 불법침입하면 박제함 -마요

 

 

요정왕국에선 살아남기 힘듭니다.

 

결국 최후의 수단을 선택하는 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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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수단 : 교단(교주)에게 빌붙기

 

그런데 몰래 들어가다가 크레페랑 마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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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네르는 교주의 방에서 시간을 보내려다가 교주의 방에서 청소중이던 크레페랑 마주친것

 

하지만 네르는 크레페를 처음봤기때문에 도둑이라고 판단하고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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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가 도둑을 잡았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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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가 교주의 방에 몰래 들어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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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놀린 대가로 꿀밤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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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가 밤에 교주의 방에서 청소하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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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가 울기 시작하자 급하게 달래는 교주.

 

실제로 크레페 있고없고가 볼따구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크레페집 구매한돈이 하나도 안아까움

 

참고로 크레페는 평소에 교주의 방에서 자는걸로 추정됩니다. 크레페집에는 침대를 2개놓을수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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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가 교주의방 자유이용권을 얻은걸보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네르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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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밖으로 외출한 크레페

 

평소에 잘 안나오는데 왠일로 외출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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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지간해서는 교단본부밖으로 잘안나오기때문에 크레페를 처음보는 주민들도 많습니다.

 

진짜 이례적인 상황

 

충격적인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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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키는 네르에서 크레페로...... 어라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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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주, 잠깐 이것좀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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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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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왠일인지 네르의 뒷담을까는 크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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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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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9qIZ1-FMWY

 

*머리 잡아당기는 사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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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까 크레페 종족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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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가 외출한걸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네르.

 

크레페는 당떨어져서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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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난김에 청소전문인 크레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제장.

 

크레페는 회사 밖에서 상사를 만난 위기를 넘어갈수있을것인가!

 

 

 

 

다음에 계속.

 

사진용량 줄이는 방법 찾아서 분량이 획기적으로 늘어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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