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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친구가 지금 호요랜드 갔는데

디시에 올라온 폭탄 테러 예고로 건물 안에서 줄 서던 사람들 밖으로 전부 쫒겨났다함 

 

정확히는 해산은 아니고 큰 뱅부있는 곳으로 전부 내보냈다고...

 

 

참고로 친구는 밤샘 허용 않겠다는 호요버스를 믿었는데 정작 밤새고 줄 선 중국인들에게 굿즈를 모두 빼앗겨버려 흑화

 

이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 길드원들이랑 공대짜서 밤새러 갔었습니다.

 

 

6시쯤 이미 100명쯤 있었다함

 

 +11시에 방송국 기자들 오고 탐지견 왔다는데 대체...

댓글'4'

호요는 저번 행사때도 그렇고 뭔놈에 테러 글이 그리 많데...

그리고 밤샘 놔둔 호요도 호요긴 하네요. 이번에 종말맨님 영상 보니까 무슨 줄관리도 완전 개판이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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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는 저번 행사때도 그렇고 뭔놈에 테러 글이 그리 많데...

그리고 밤샘 놔둔 호요도 호요긴 하네요. 이번에 종말맨님 영상 보니까 무슨 줄관리도 완전 개판이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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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줄 해산시킬지 놔둘지는 찬반의견이 갈릴수도 있지만 철야줄을 없애는게 궁극적으로 모두가 윈윈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줄 놔둔 판단은 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물론 그렇다고 그걸 저런식으로 해산시키라고는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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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18 치실수호자 (작성자)
  • 1시간 전
  • 수정: 2024.11.02 00:02:20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게 해산은 아니었고 대피에 가까웠다네요 짐은 안에 두고 나오게 하고선 폭발물 처리반 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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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밝은빛누리
  • 1시간 전
  • 수정: 2024.11.02 00:26:05

아하 줄은 그대로 유지인가보네요 일단 별일 없는것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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