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 될 것 같은 라푼젤 어트랙션으로 가죠.

판타지 스프링스에는 4개의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피터팬, 겨울왕국, 라푼젤 어트랙션은 탑 3로 친다면 마지막은 어린 아이도 탈 수 있는 팅커벨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그럼 제가 탄 어트랙션만 후기를 적어보죠. 혹시 모르니, 다른 팅커벨 어트랙션 탑승 영상도 올려드릴께요.

https://youtu.be/8b27qhhE9vg?si=ZBQVypq5MpwzJu8q

https://youtu.be/1679-NkQYhM?si=SagWy_1bJOCEPXz3

라푼젤은 외부에서부터 탑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부터 시작하는 다크라이드 어트랙션입니다.

즉, 외부에서부터 라푼젤 노래가 들려옵니다.

후기를 적자면 라푼젤 놀이기구의 단점은 짧습니다. 5분도 안되었던 것같아요. 다른 겨울왕국, 피터팬은 5분정도는 되었던 것 같은데요.

라푼젤에 선술집 노래도 빠지고, 빌런의 노래도 빠지죠. 그러면서 서사가 마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연등축제에서 마무리가 되어요. 이게 좀 아쉽긴 합니다. 분위기나 표현방식은 잘 되어있지만, 위 부분이 좀 아쉬운 것 뿐입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연등축제 부분을 길게 끌어주었지만, 맨 오른쪽 탄 사람은 라푼젤 모습의 시야가 확보되어있지 않습니다. 

저는 제일 왼쪽이라 보였지만, 그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맨 오른쪽에 라푼젤 팬처럼 보인(라푼젤 복장을 따라하고 파스칼 인형까지 어깨에 있는) 분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판타지 스프링스 어트랙션의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월, 화 2일간의 디즈니씨 일정을 잡았습니다. 디즈니씨 일정 속에 힘들기도 하였지만 거의 완벽한 루트를 타고, 운 좋은 일정 속에 있었습니다. 

2일 동안 2개는 탈 수 있을까? 걱정속에 있었지만, 타고 싶었던 3가지 신규 어트랙션을 타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6월 23일 ~ 27일 까지의 4박 5일 중 24~25일의 도쿄 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누가 놀이공원 일정을 2일이나 잡아!' 라고 하면 저를 소개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추천하냐고 물어보면 비추합니다.
하루를 14시간내내 쓰고, 그 다음날 다시 나가려니 죽을 맛이더라고요. 발바닥이며, 종아리며, 진짜 죽것더라고요.

그래서 둘째날에는 디즈니씨에서 일찍 나왔어요. 숙소 가서 오후 내내 잤어요. 2시? 3시? 쯤 들어와서 7시에 다시 움직였으니까요.

월,화는 디즈니씨 / 수는 쇼핑 및 관광 목은 귀국이니 큰 일정표이고, 아래가 저의 2일간의 디즈니씨 세부 일정입니다.

디즈니씨 24일 일정]
오전 5시 10분 기상
6시 닛포리 출발
7시 디즈니씨 앞 도착

8시 10분 입장시작

8시 30-40분 입장 어트랙션 DPA와 스탠바이 패스 준비하면서
져니 투 더 센터 오브 디 어스어트랙션에서 줄 서기

DPA로 오후 3시 피터팬 스탠바이 패스로 오후 6시 겨울왕국 예약 완료 4시에 에렌델 성 식당 예약
오후 1시 40주년 패스(무료)로 인디아나존스 예약

아침동안 져니 투 더 센터 오브 디 어스, 타워오브테러, 니모&프렌즈 씨라이더, 레이징 스피릿츠
를 타고, 오후 1시에 인디아나존스 탑승 , 아라비아 코스트에서 매지램프 시어터를 보고
3시 피터팬까지 잠시 앉아서 쉬다가 판타지 스프링스 입장
6시까지 겨울왕국어트랙션까지 본 후

7시 30분 Believe! Sea Of Dreams 을 보고 8시 디즈니씨 퇴장

디즈니씨 25일 일정]

오전 5시 10분 기상 슬렁승렁 준비 하면서
6시20분 닛포리 출발

7시 20분 디즈니씨 앞 도착

8시 10분 입장시작

8시 50분 입장 스탠바이패스 라푼젤 11시 예약하면서 해저 2만리 타고 소어링 DPA 9시 25분 것도 예약
소어링까지 탄 후,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정신 차리고 안가본곳 다니며 사진 찍다가
라푼젤 타러 11시에 입장 마치고, 굿즈샵 들렀다가(아마따 판타지 스프링스 안의 굿즈샵에도 줄이 깁니다.  거의 어트랙션급이에요.)
이후 나와서 1시 10분 인디아니존스 타고 디즈니씨 퇴장

이렇게 2일차 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