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321212

 

 

 

죠안은 본인이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믿지못하고 발악을 시도합니다.

 

언제 챙겼는지 교주의 코코를 들고 쏘려는 상황

 

다만 교주는 어차피 그거 발사도안된다면서 돌려달라고합니다.

 

실제로 스토리에서 마법적인 소환물이나 허공등에 조준하고 발사하는건 가능했지만 생명체에게 조준했을경우 발사가 안됐기때문

 

 

 

 

근데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코코가 발사됨

 

다만 교주에게 적중한게아니라 중간에 교주를 지키려고 끼여든 에르핀에게 적중.

 

 

 

 

에르핀은 총을 맞고 쓰러지고 죠안은 마지막 기회마저 실패했다고 완전히 포기해버립니다.

 

심지어 에르핀에게서 피까지 흘러나오는상황. 멜트다운 버터때와는다르게 딸기잼같은것도 아니라 진짜 피

 

다들 경악하고 교주마저 패닉한채로 의사나 치료마법을 찾는상황

 

 

는 멀쩡함.

 

알고보니 총맞고 죽어가는게아니라 그냥 배고파서 쓰러진것.

 

총을 맞기는 맞았지만 그냥 좀 아프고 끝났답니다. 

 

*설정상 엘리아스에는 죽음이 없기때문에 죽음에 이를상처나 공격은 그냥 무효화되는정도로 끝납니다. 부상은입을수있어도 죽는다는일이 발생하지않음

흔히 말하는 주말농장이라는 개념이 죽음의 대체개념으로 존재

 

근데 에르핀이 멀쩡하면 피는 왜 흘러나온거지?

 

 

아.

 

 

 

*저번 이벤트 스토리 - https://fanbinit.us/yeokka/275004 참조

 

 

 

*실시간으로 스토리보던 교주들 반응

 

 

 

아무튼 죠안의 마지막 발악을 끝으로 대충 정리가 됩니다.

 

이제 뒷정리를 할시간.

 

 

 

 

 다음은 드디어 이벤트 본편의 (아마도)마지막장!

 

이제야 이벤트 본편이 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