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318228

 

 

 

용족과 수인들이 시간을 벌어주는동안 교주는 죠안을 직접 상대하러 가기로합니다.

 

근데 죠안이 보호막을 3중으로쳐놔서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

 

 

교주는 보호막을 뚫을 방법이 없었기때문에 보호막은 벨라타와 마녀들이 뚫어주기로합니다.

 

 

마녀들이 보호막을 뚫는동안 마리랑 마요가 교주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동안 어디있는지 모르고있었던 코코를 마요가 건네줍니다. 그동안 마요가 보관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딱히 특출난 능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할수있는 최대한으로 도우는 사도들도 많습니다.

 

 

 

첫번째 보호막을 깨니까 등장한건 클로에.

 

알고보니 한창 싸우다가 운이없게도 보호막과 보호막사이에 갇혀버린것.

 

게다가 보호막이 만들어질때 세바스티안(클로에의 인형)이 사이에 끼여버리는바람에 팔이 잘려버렸고 피해가 큰모양인지 말도안하게됐답니다.

 

https://fanbinit.us/yeokka/166865 이 이벤트때 확정된 사실이긴하지만 세바스티안은 자아가있습니다. 심지어 클로에처럼 머리에 얹으면 대화도 가능

 

 

다행히도 우이가 세바스티안을 고쳐주기로합니다.

 

갑자기 정령이 나타나서 마녀들이 당황하지만 우이는 다른정령들과 달리 멀쩡했기때문에 넘어갑니다.

 

우이가 평범한 정령은 아니기도하고 리뉴아나 이드의 경우처럼 상쇄된모양

 

 

 

우이의 능력으로 세바스티안을 고치자 다시 말을하기 시작합니다.

 

세바스티안이 고쳐지는것과 동시에 마녀들이 2번째 보호막을 제거하는데 성공. 이제 딱 하나만 남은상황

 

 

 

 

하지만 죠안은 그걸 방치하고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기습적으로 벨리타에게 부상을 입히는데 성공한 죠안.

 

벨리타가 공격당한 충격으로 프리클은 이성을 잃고 마구잡이로 보호막을 두들기기 시작. 

 

 

 

 

이때 나타난건 에르핀

 

교주쫒아냄+요정왕국독재+언니를공격등등의 이유로 화가 잔뜩난 에르핀은

 

마녀들도 시간이 좀 걸려서 해제한 보호막을 물리력(!)으로 부숴버립니다.

 

 

 

보호막을 부순 에르핀은 네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성을 잃고 죠안에게 달려들지만

 

죠안은 마법뿐만아니라 물리력도 강했습니다.

 

풀파워 에르핀이 물리력으로 밀리는건 사실상 처음나오는 상황.

 

 

 

 

 결국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만 있던 네르가 참다가 폭발. 도끼들고 난입해서 죠안을 공격합니다.

 

저 도끼가 평범한 도끼는 아니기때문에 죠안에게도 유효타가 들어간상황.

 

설정상 벨리타랑 에르핀은 어릴때부터 네르가 키워왔습니다. 그동안 어떻게든 참고있던 네르도 이성을 잃을만한 상황이였던것.

 

죠안은 네르가 배신한것에 대해 당연하게도 격노합니다. 원래 정상은 아니였지만 점점더 맛이가는게 보이는느낌.

 

 

용량문제로 다음에계속

 

이거 오늘내로 못끝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