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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pyu
진짜 개재밌게 봤네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단히 스토리 정리
방학 중 주인공은 성원숭을 보자 항상 화나있다는 걸 눈치채고, 화나지 않은 성원숭이 보고싶다는 주제로 관찰일기를 시작.
온갖 작전을 시도하는 도중에 성원숭은 강해지고싶었던게 아닐까(아님) 싶어 배틀의 정점에 도전하는 내용
성원숭이 이 정도면 ㄹㅇ순둥순둥한거 아님?
하면서 봤는데 도중에 깨달았음 걍 주인공의 Pure광기에 눌려서 눈치보는거였다는걸
화는 내지만 사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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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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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여름방학 관찰일기 쓴다고 최소 지역구 대회 성원숭 단일로 우승한 꼬마도 미친놈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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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여름방학 관찰일기 쓴다고 최소 지역구 대회 성원숭 단일로 우승한 꼬마도 미친놈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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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면 평온한 얼굴을 한다 언급했지만, 그마저도 진화가 생겨서 영영 화나있을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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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숭이 진짜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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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개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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