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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붕이의 롯데리아 야추튀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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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교용 립밤)

뭔가.... 큼직한게 오니까 좋긴 한데... 너무큼

큰 고추라니

 

image.png

반으로 쪼갠 단면도

씨를 제거한 고추+동그랑땡 반죽입니다

 

 

맛 평가 : 짭짤하기보다는 담백?산뜻?한 느낌

            얇은 끝부분은 당연히 속보다 튀김옷이 많아 딱딱한 느낌이지만 나머지는 겉바속촉이었음

            동봉된 칠리마요소스에 찍어먹으면 간이 딱 맞는 느낌이드라구요

 

가격 평가 : 개당 3,400원이라는 가격대가 부담되는게 맞긴 하지만

 

image.png

 

이건 우이락 고추튀김도 마찬가지임(3개 11,000원, 개당 약 3,600원)

막 싸다 하는건 아니지만 배달 최소금액은 채워야 하는데 쓸데없이 배부르기 싫다하는 경우에는 시켜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당

 

 

개인적인 평가는 맛있었으니 없어지기 전에 몇번 더 먹어야지 하는 느낌..?

지점 바이 지점으로 매진되어서 못먹는 지점도 있는거 같은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

세트에서 사이드메뉴 변경하면 1,600원 추가로 내면 바꿔주는 식인데

단품 3,400원짜리 먹기에는 사이드 변경하는게 좀 더 낫지 않을가 싶어용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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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 받는데 일반 청양야추 사이즈로 딸랑 하나 보내주면 그것도 그거대로 화날듯

 

그거로 여러개 해주면 되지 않나 싶긴 한데....

얘들이 귀찮은건지 내부사정이 있는건지 안해주는거면

쟤들이 파는대로 먹을사람은 먹고 안먹을사람은 안사먹는거쥬

 

 

근데 진짜 왜 안해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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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쥰나 많이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오이야추같은거에 하나 꽉채워서 튀기는게 손 덜가서 그럴듯?

청양야추같은거 하나하나 씨 발라내고 속채우고 튀길거 생각하니까 인건비가 아찔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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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큰 오이고추 사이즈긴 한데... 3천원 넘는 가격으로 하나인건 좀 그렇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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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긴 하더라고요. 딱 가격채우기 용으론 적당한듯.

근데 나는 시켰을 때 왜 소스 안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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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저는 기본으로 껴주던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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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트랑 같이 시켜서 헷갈리셨나? 저는 케첩밖에 안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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