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황과 감정이 분노로 참철되서 다 때려부시고 싶은 엔딩을 보면....
딜로포로스 잡으니까 여신 잠에서 깨어남
여신이 깨어나니깐 딜로포로스가 원하던 세르리아와 만나게 해주니까 영혼 정화되더니 성불함
여신 : 잘햇구나 아이들아 너희들의 소원이 뭐니
발(주인공/여친죽음) : 저희들은 소망은........!
-----------------엔딩 크레딧 올라감-----------------
다른 애들 각자 성/마을로 돌아가고 잘 사는 모습 짤로 보여줌
-----------------엔딩 크레딧 다 끝남-----------------
(?) : 발 할아버지... 발 할아버지
(?) : 발 할아버지는 여신님 곁으로 갓을꺼야
(?) : 할아버지는 천국에서 히나를 만낫을꺼야
발(전성기시절 모습)이 깨어남
코다가 그 공간(지박령처럼 땅에 묶여잇던)에서 맞이해줌
그리고 코다는 할 일을 마친듯이 발을 남겨두고 떠남
여신도 나타나더니 미소짓더니 모습이 히나로 변함
발이랑 히나랑 꼭 껴안더니
줌 아웃 되더니
The End
성검전설5! 메인 타이틀 뜨더니 끝남
결국은 코다와 여신(코다 말하는거보면 코다여친이엇음)은 이 저주받은 땅에서 벗어나서 천국으로 감
2번째 희생양으로 발과 히나가 이 땅에 속박됨
발 죽을때 주위에 잇던 사람들도 자식도 아님 그냥 마을 주민 몇명이서 조촐하게 보내주고 끝남
같이 여행햇던 애들은 보이지도 않음
히로아카식 엔딩이라말이 진짜 맞는게
다른애들은 각자 다 돌아가서 사랑하는 사람들 만나고 웃고 밝은 모습을 보여줫는데
주인공 발만 조촐하게 죽고 영혼만 다시 이 땅에 남아서 이 세계를 계속해서 관찰한다는거임
물론 마나의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것도 그대로 남아잇음
이 엔딩을 새벽에 본 저는 분노에 가득차 그 뒤 게임을 잘 보지 못햇습니다
역시 대빵장작을 태워버렸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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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빵장작을 태워버렸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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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의 아이가 아니라 쭀이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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