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ZNQJq6aO1g?si=8FN_fjyAdEel6nbd

 시작하자 마자 아이들 집중 하라고 2곡 연참하는거 보고 안심했습니다. 짱구김밥말이 극장판 초반5분에 시선 사로잡는게 생각났습니다.

저예산인건 이해하는데 슬로우 모션 몇번더 쓰려하니 짜쳤지만 중간에 한곡더 있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전개를 위해 희생하신 모 티니핑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추석에 일찍 땡겨서 상영한다길래 보고왔는데,

클리셰 비틀기만보다 왕도적 스토리를 보니 신선했습니다. 돈벌려면 이렇게 만들어야지

 영화 제작사 인트로 뇌절하는거 오랜만에 느꼈네요. 패밀리가이 그짤이 생각나네요

실사화에서 본 그거랑은 달랐구나 하는생각도 있고

번역은 뉘앙스를 살리는 면에선 조금 아쉬웠네요(그 번역가 인가?)

크레딧 후에 쿠키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