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역이면 쿠로몬시장 인근이라 맛있는데가 넘쳐날텐데

그 중에사도 타코야끼 무한으로 즐기게 하는 집 한곳 있지 않았던가

오코노미야키 오카루

오코노미야키을 주문하면 오코노미야키에 마요네즈로 그림 그려주시고 야키소바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전 어디 들어가도 그럭저럭 먹을만했어서...거꾸로 굉장히 비추하는 몇 군데를 꼽아봤습니다.

1. 난바역 앞 쿠라스시

이유: 피크시간 대기줄이 매우매우매우 김, 네타의 질이 딱 봐도 염가형이라...'싸게'가 아니라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비추

2. 아치치혼포 도톤보리점, 타코야키자(도구야스지 근처 타코야끼집 중 킨류 맞은편 집)

이유: 관광상품화로 인한 외국인 비숙련 인원 고용->퀄리티 저하

참고: 근처 타코야끼집은 가격이 다 거기서 거기라(비싸단 뜻) 그냥 킨류 옆 타코센 파는 가게에서 줄 서서라도 사먹는 게 제일 낫습니다

3. 마루이백화점 근처 카무쿠라(라면), 신사이바시스지 돌다 보면 나오는 도삭면

이유: 낮은 퀄리티

참고: 도톤보리 강 근처에 있는 카무쿠라는 괜찮았습니다.

4. 오타로드 옆길에 있는 규카츠

이유: 맛은 있는데 손님이 100% 한국인이라, '일본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유형이면 비추. 맛 자체는 좋아서 줄이 없으면 안 먹을 이유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