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아이콘샵 추가됨 다들 구매 ㄱㄱ
잡담
여까님에게 과연 주딱의 자격이 있을까요?
저는 오늘 친구와 만남을 위해 길을 나서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안경에 러브버그가 날아와 앉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눈 앞에 벌레가 붙은 저는 혼비백산하여 안경을 벗고 횡단보도를 급하게 건넜으나
횡단보도 끝자락 턱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넘어진채로 서러움에 사무쳐 목놓아 여까님을 불렀으나
여까님은 홀연히 나타나 제 지갑만 뺏고는 사라지셨습니다
회원이 절실히 필요로 할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는 주딱…
과연 그에게 주딱의 자격이 있을까요?
_________
드립 거르고 "횡단보도 건너다가 안경에 벌레 날아와 붙음" 까진 실화입니다. 횡단보도 끝자락에 설치된 봉에 걸려서 무릎만 박고 다행히 넘어지진 않았습니다만…
안경에 벌레 날아와 붙은게 처음은 아닌데 러브버그는 두마리가 합체한 상태로 붙다보니 시야가 확 가려져서 크게 놀람
이건 뭐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역붕이님들은 이런 일 겪으시지 않길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을
댓글'5'
댓글 추첨 결과
TODO
추천
분류
제목
작성자
날짜
여까는 사죄의 의미로 지금 당장 역버거를 뿌려라
이 댓글을
여까가 좀 더 젊었다면 마음에 안드는 벌레 한 종은 진작에 멸망 시켰을 텐데 역시 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이 댓글을
여까는 사죄의 의미로 지금 당장 역버거를 뿌려라
이 댓글을
여까가 좀 더 젊었다면 마음에 안드는 벌레 한 종은 진작에 멸망 시켰을 텐데 역시 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이 댓글을
우우 김한백 쓰레기
이 댓글을
이 자를 차기 주딱으로
이 댓글을
여까가 주딱이라서 지갑만 뺏어간거지 파딱이었으면 님 그냥 차단이였음
이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