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해봤자 포인터에 대해 대충 이해한 정도지만요.

솔직히 '아하...?' 정도라 포인터에 대한 소개라던가는 넘어가겠습니다. 일기 느낌으로 쓰는 거라서...

무튼, 제가 어떻게 이해했냐면. 포인터와 변수의 관계는 이타도리 유지와 스쿠나 같은 관계라는 겁니다.

주술회전 초반부 스토리를 생각해봅시다.

스쿠나가 들어있는 손가락(영혼) / 이타도리 유지(몸) 이렇게 둘은 전혀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지가 손가락을 먹은 순간! 이타도리 유지라는 변수에 스쿠나라는 값이 들어간 거임!!!!

 이게 띠발 변수와 포인터에 대한 예시가 아니면 도대체 뭐임???? 게게는 사실 프로그래밍 만화를 그린게 아닐까????

히히히ㅣ히히히ㅣㅣㅣㅣ 큐... 스텍... 위상정렬... 잡히기만 하면 풀릴것 같은데 히히히히ㅣ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