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익 정상화가 되어서 어떻게든 돈쓸 고래 육성을 해야하는데 수에큐 정상화 시키면서 에픽 둘둘같은 가성비 세팅도 막아버리면서 사다리를 폭☆사 시켜버렸는데

스펙 상승하면서 자연스럽게 더 강해지고 싶다는 욕구가 현질을 창출하는건데 누가 저 게임에 시간과 돈을 써서 고스펙이 되고 싶어 하겠냐고 인식도 해저 2만리에 쳐박혀서 메이플 한다고 하면 쌀숭이 소리 듣는데 이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중나생문으로 나갈수 없게 틀어막았지만

오중나생문으로 들어올 수도 없다는 생억지스러운 속박

명명백백한 정상화의 왕

신 창 섭

쌀숭이들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본섭 유저들이 왜 저러는가에 대해서 대충은 알것같더라고요

일반적인 부분유료화 RPG게임은 내가 캐시에 돈을 지르면 그게 많든 적든 확실하게 스펙업으로 돌아오는 구조인데 메이플은 그게 불가능하죠

스펙업을 위해 캐시를 사서 스타포스를 하려고 해도 잘못하면 파괴되서 12성따리로 떨어지거나, 작을 하려고 해도 원래 작해놓은거보다 다운그레이드되거나 하는 문제가 있으니까요

결국 내 템을 차례차례 업그레이드 하는거보다 남이 완성 해놓은 템을 사는게 합리적인 선택이 되었고 이렇게 되니 주요 거래가 게임사-유저 간의 거래가 아니라 유저-유저 간의 거래가 되어서 게임사가 이걸로 매출 올릴 껀덕지가 없어진 느낌

이런 구조가 된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넥슨이 지금의 템 거래 시스템을 건드릴수가 없으니까 최대한 다른 거래들(이번 패치의 헤도,하울링 거래 공식화라던가,닉네임 옥션 변화라던가)이라도 유저-유저간 거래가 아니라 유저-게임사 간 거래로 돌리려고 하는것같고

물론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이런 면도 있는것같다고 생각해요

이 문제의 정상적인 해결법은 유저들이 완성템 사고파는거보다 천천히 캐시 지르는거만으로도 스펙업이 되게끔 템 강화 시스템들을 개선하는 건데 얘네들이 그걸 할지 모르겠습니다

매출 만들어낼 유저 유입이 있어야되는데

큐브 찐빠낸거 지들이 쳐 걸려놓고 유저한테 수큐 뺏고 큐브 메소화해서 메소소모 늘릴라고 하는거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유저 유입이 있을까 싶음

솔직히 패파유저 (였던것) 이라 그냥 이새끼들 뭔짓을 하던 니들 하는게 다 그렇지 뭐 싶고

밸패 할때 데이터 말고 실 플레이라도 해 보기는 할까 했었는데

했으면 아란은월 리마때 그렇게 욕 안먹었지 싶어서 여러 이슈들부터 해서 무능한놈이 무능한놈 앉히고 올라갔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