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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약단체수장
어릴땐 이런 식으로 밥 위에 계란후라이 올리고 케챱 쫙 뿌려서 비벼먹었다가
중딩~고딩때는 반숙계란 부쳐서 밥위에 올리고 간장 뿌려먹는 클래식 간계밥이었다가
재수할때는 뭔 바람이 불었는지 일본식으로 뜨거운 밥+날계란+간장으로 먹다가
장염 크게걸려서 다시는 안하고
클래식 간계밥에 버터 넣는 레시피로 노선 틀었다가
몇년 전부터 시골 계시는 고모가 아예 들기름을 저런 병에 담아서 주기적으로 보내주신 다음부터는
클래식 간계밥에 들기름 뿌려먹음
어머니 曰 "니는 그냥 요리할땐 곧잘 하면서 니 혼자 먹을때는 그런거나 먹고 있냐"
그야... 나 혼자 입에 넣고 마는건데 최대한 덜 귀찮으면서 그나마 맛있는 레시피 찾는게 우선인걸...
진짜 귀찮으면 계란 부치지도 않고
그냥 밥그릇에 밥 담고 계란 올리고 노른자 터트린다음에 렌지돌려서 들기름 뿌려먹음
역붕이 여러분들은 계란밥 어떻게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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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주름위조범
Nis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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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밴이 젤 마지막에 언급한것을 들기름에서 짜낸 참기름으로 바꾸고 거기다가 깨있으면 깨좀 갈아서 넣고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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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중국간장 노추라고 하던가 그거랑 참기름해서 후라이랑 같이 먹어요
스푸파에 홍콩식 간계밥인가 보고 샀는데 만족하는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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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귀차니즘
어느순간 간계밥도 귀찮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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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밴이 젤 마지막에 언급한것을 들기름에서 짜낸 참기름으로 바꾸고 거기다가 깨있으면 깨좀 갈아서 넣고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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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중국간장 노추라고 하던가 그거랑 참기름해서 후라이랑 같이 먹어요
스푸파에 홍콩식 간계밥인가 보고 샀는데 만족하는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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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귀차니즘
어느순간 간계밥도 귀찮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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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후라이 반숙에 간장이랑 참기름 넣고 비빈 다음에 소금김에 싸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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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 한캔과 계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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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버무려서 계란을 가루느낌으로 해서 밥위에 뿌려러 케찹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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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날댤걀+기분에 따라 간장 또는 고추장+참기름+설탕 또는 올리고당+가끔 조미김 가루내서 뿌려 먹기
이었다가 날달걀이 탈모를 촉진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버터 두른 팬에 달걀(알끈제거하고 푼 것)+설탕소금 살짝 넣어서 스크램블해서 밥 위에 얹어서 간장이랑 비벼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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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프라이 만들기도 귀찮아서 햇반이랑 섞어서 전자레인지 돌려서 계란찜 만들어먹는데...맛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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