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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약단체수장
(짤은 이번 파리올림픽 국가 국기 맞추기 대참사 짤)
이거 보여드리면서 얘네는 왜 일을 이따구로 할까... 하고 있었는데
맞은편에서 식사하시던 아버지 曰
"얘네는 뭔가 나사가 한군데 빠져있다"
"그 나사빠진게 타인을 대하거나 사업차 만난 다른 기업이랑 소통할때도 그대로다"
"계약때문에 출장으로 프랑스 갔더니 담당자가 자기 휴가날이라고 휴가가서 계약 파토나고 귀국하니까 이제 계약 이야기하자고 하더라"
(당연히 프랑스로 출국 전 사전 이야기된 계약 미팅이었음)
"인종차별 나라차별 안좋은건 아는데 쟤네는 좀 차별을 당해야 된다"
출처 - 중견기업 본부장까지 올라가셨다가 퇴직하고 개인사업 하시는 역붕이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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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곰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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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짤 자체는 캐나다에서 나와서 이번엔 프랑스가 억울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미 저거 전에도 한참 찐빠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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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올려치기는 뭐 그렇다 치는데
진짜 프랑스는 올려치기해도 진짜 너무 과하게 올려치기된거같음
올림픽이나 국제대회, 행사같은거 나올때 나라의 밑천이 드러나는데....
잼버리....? 으윽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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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뭔가 얘기를 들을때마다
얘네는 무조건 남보다 내가 중요하구나 싶고
남이 뭐가 어떻게 되든 내가 누려야 할 걸 뺏기는 걸 지독하게 싫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남의 물건을 보고 '저거 좋아보이니 내가 가져야겠다'하면 그냥 뺏고
업무도 밀리든 말든 나는 오늘 그럴 기분이 아니면 일 안 하고...라는 인식이 제 머리에 들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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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짤 자체는 캐나다에서 나와서 이번엔 프랑스가 억울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미 저거 전에도 한참 찐빠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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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올려치기는 뭐 그렇다 치는데
진짜 프랑스는 올려치기해도 진짜 너무 과하게 올려치기된거같음
올림픽이나 국제대회, 행사같은거 나올때 나라의 밑천이 드러나는데....
잼버리....? 으윽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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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뭔가 얘기를 들을때마다
얘네는 무조건 남보다 내가 중요하구나 싶고
남이 뭐가 어떻게 되든 내가 누려야 할 걸 뺏기는 걸 지독하게 싫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남의 물건을 보고 '저거 좋아보이니 내가 가져야겠다'하면 그냥 뺏고
업무도 밀리든 말든 나는 오늘 그럴 기분이 아니면 일 안 하고...라는 인식이 제 머리에 들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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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프랑스가 유럽 짱깨 소리를 듣는게 아니기도 하고
지들 제국주의 놀음할때 더럽고 추하게 아이티는 아주 그냥 박살을 낸데다 빚까지 기어코 받아처먹어서 최빈국으로 만들고 갔고
가만 보면 얘네는 지들 업보를 아직 덜 돌려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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