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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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6뭐 유튜브 댓글이야 무서워진지 거의 10년 넘어서 고등학생때 이후로는 진짜 거의 안쓰는데
가끔 나한테 한말이 아닌데 대답하고싶은 욕구를 참기 힘들때가 있음
A댓글에 B대댓글인데 C인 내가 대댓글을 달려고 한다거나
한두번 당해보니까 나한테 말건거 아니면 진짜 웬만하면 달지 말아야겠다 하는데 가끔 달고나서 아차! 할때가 있는듯 하네요
그래도 반응이 안나쁘면 다행인데 나쁘면...... 으아악
사실 나한테 말한거도 잘못대답했다가 터지면 골때리는건 마찬가지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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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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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pyu
.icetea
아이구아나
프노
음, 저는 집에 혼자있을때면 그런글에 혼잣말로 반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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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반박은 하루에 맞춤법 관련으로 10번씩은 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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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댓글 작성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한 번씩 생각해보는 버릇이 생겨버렸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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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집에 혼자있을때면 그런글에 혼잣말로 반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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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반박은 하루에 맞춤법 관련으로 10번씩은 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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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댓글 작성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한 번씩 생각해보는 버릇이 생겨버렸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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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D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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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제 의견이 맞나 생각하면서도 제가 직접 본 거라던가 관련된 일인지 보고, 감정을 상하게 하지는 않는지, 틀린 사실이 있는지 몇번이고 확인한 후에 댓글을 다는 편이긴 합니다
문제는 생각을 오래하는 편이고 퇴고가 길어지다보니 떡밥이 식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기도 하고, 떡밥 자체를 인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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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괜히 불똥튀는 경우가 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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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짐승마냥 글자를 대로변에 뿌리는 똥오줌마냥 찍 싸고 도망가는 씹새끼들이 많습니다
적어도 반응이라도 한다는게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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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쓸 때나 볼 때 뇌를 빼둬서 몰?루 그래도 의견 제시할 때 검증이나 확인 과정을 거치는 것 만으로 대부분의 댓글은 안달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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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비닛에서도 댓글참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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