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겜하는건 총력전 한무리트하는건 똑같은데 

더빙이니 콜라보니 그런게 무슨소용인가 이긴해요

그와중에 선정감각이 좀 감다뒤란 느낌이 없지 않으니 좀 짜치는거죠

끼워파는 굳즈도 굳즈가 필요하면 서코나 일페가서 구하는게 더 나은부분도 없지 않아서

기본적으로 커뮤쪽은 성우 관련해서 별로 엮이고싶지 않아하는 곳인데 더빙도 살짝 아쉬운 점들이 나오다보니 조금씩 분노게이지 차다가

이번 방송에서 일차적으로 개발트리아가 그렇게까지 영양가가 있던 내용이 없어서 살짝 올라오고
이차적으로 3주년 방송이라기 보다는 이번 더빙 관해서 성우 초청방송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슬슬 분위기 안좋아지다가 

마지막으로 콜라보방송에서도 뜬금없이 워쉽 콜라보라던가 새로나온 굿즈 시연이라던가 그런것도 없이 예고의 예고를 해버려서 결국 터진거같은 느낌이네요

저도 솔직히 개발트리아는 그냥 이번 내용 자체가 뭐 재미난거 풀만한거 없는 슴슴한 애들이었고 성우님들 초청은 뭐 한더빙 나오고 첫방송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굿즈 실물같은것도 없고 뭐 나오는지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진짜 뜬금없는 워쉽 콜라보고 그렇고 많이 아쉬운 방송이긴 했습니다

개발트리아도 미유의 어딘가 숨겨야됨 -> 상자? -> 낙엽? -> 낙엽 담는 쓰레기통같이

개발진들만 할 수 있는 비하인드를 더 풀어줬으면 했는데...

그래서 따봉마키 누구 아이디어인데!

지금까지의 방송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시간과 예산이 진짜 부족해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뭔가 해야하는데, 시간도 예산도 부족하니 진짜 있는거 없는거 다 긁어서 방송 런타임 늘리고, 마지막에 콜라보 몰아치기? 심지어 굿즈 실물도 아직 안나온 상태인게 좀 컸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