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너무 딱딱해서 명령조처럼 느껴져요. 좀더 완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무지개색으로 칠해주세요

붙여놔도 안보는 사람들때매 그러시나요

이런 건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글씨에 그림자 처리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듯

굳이?

솔직히 킹본갓의 이전에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는걸 명령조로 느낄 정도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 아님?

낙서를 하지 마세요 붙어있으면 하고싶어진다 뭐 그러던데

그냥 쥰내 크게

     휴 지 통

(Trash Can) 

붙어있는 표지판은 어떨까요

쓰래기통 위에 화살표 큰거 여러개로 시선끌면서 쓰래기통이라 적어놓는건?

전체를 다 인쇄해서 보면 글씨가 좀 작을듯.

휴지통 = 쓰레기통 = Trash Can  라는 점에서  나머지 문구나 그림이 불필요해보임.

옆에 재활용 = Recycle Bin 통이 있는게 아니면, 다른 문구없이 위에 댓글처럼 휴지통/Trash Can  딱 2개만 적고 끝내는게 나을듯

검은색 잉크 많이 써도 괜찮다면, 흰색 글씨말고 아예 검은색 글씨로 쓰는건 어떨까요?

가까이서 봤을 때는 지금 버전이 입체감이 좀 더 있어서 시선을 끌겠지만, 멀리 있을 때는 글씨가 흐릿하게 보일거 같아요.

짐승이 아니라면 쓰레기는 여기에

라고 쓰면 안되겠죠?

제가 일하면서 느낀건 그게 붙어있어서 버릴 사람은 안 붙어있어도 알아서 버려주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