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PT는 내 몸이 괜찮다. 할 때까지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무리해도 잘못 잡은 자세랑 기초 체력이 몸 망치는 듯;;

운동만 해서 뇌까지 근육으로 찬 사람이 너무 많아

수영도 그렇지만 선수로 활동했는지, 아님 교육으로 활동했는지가 꽤 큰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보디빌더든 선수든 원래 운동신경 자체가 좋아서 아니 이게 왜 안됨?? 같은 일이 자주 일어나서....ㅋㅋ

잘 한다 =/= 잘 가르친다입니다

오히려 노력으로 미친듯이 올라간 사람이 더 잘 알려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재능이 부족해서 스스로 보완하면서 답을 찾는 사람들이 더 공부 많이 할 수 밖에 없음

보통 그런사람은 재활의료쪽으로 가지 않나 싶은데

스포츠도 교육학을 배운 사람이 잘 가르치는거지 교육법 못 배운 사람한테 받으면 님 이걸 왜 못함? 이 꼴남ㅋㅋㅋ

사람마다 조건과 환경이 다른지라 그걸 보편적으로 이해시키고 적용하려면 교육이 중요한거 같아요

운동선수 분들이 노력과 열정으로 메달을 딴거는 당연히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본인의 경우만 생각하고 남에게 적용시키면 당연히 안되는 경우가 생기니...

원래부터 건강하거나 그 이상의 사람들은 평균이나 그 이하의 사람들이 건강해지는데 자신들보다 얼마나 더 열심히, 조심해야되는지 몰라요

자기들이 운좋게 잘 타고난걸 당연하게 생각함

1.돈 내고 배우기.

2.좋은 선수가 좋은 코치일리 없다.

3.인터넷을 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