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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와 이 스트리머는 나랑 취향이 비슷하네" 하고 팬이 된 부류
"내 취향이 좀 마이너한데 이 스트리머는 나랑 취향이 비슷한거같아"
근데 좀 지나고 보니까 사실 이런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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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십덕 친구들끼리 다닐 때는 ''너가 하는 말이 몬지 몰르겟어'' 라는 말을 듣던, 한 차원 높은 곳에서 내려보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가장 심도 있게 좋아했던 음합엔/보컬로이드를 포함해 모든 십덕적 영역에서 ''저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흉흉한 파란 털복숭이의 지능을 목도하였으며 본능적이고 절대적인 패배감을 느꼈습니다.
그날부터였습니다, 저는 삶의 원동력을 잃고 그의 하수인이자 종으로써 침대 밑 992층 노역소에서 ''캔냥이 3488-F호'' 라는 이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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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정도의 음지가 편해서 들어왔더니 지하로 가는 계단에 끝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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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사람도 이거아네 ㅋㅋㅋㅋ -> 와 이사람은 이것도 아네 ㄷㄷ -> 이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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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정도의 음지가 편해서 들어왔더니 지하로 가는 계단에 끝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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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사람도 이거아네 ㅋㅋㅋㅋ -> 와 이사람은 이것도 아네 ㄷㄷ -> 이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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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십덕 친구들끼리 다닐 때는 ''너가 하는 말이 몬지 몰르겟어'' 라는 말을 듣던, 한 차원 높은 곳에서 내려보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가장 심도 있게 좋아했던 음합엔/보컬로이드를 포함해 모든 십덕적 영역에서 ''저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흉흉한 파란 털복숭이의 지능을 목도하였으며 본능적이고 절대적인 패배감을 느꼈습니다.
그날부터였습니다, 저는 삶의 원동력을 잃고 그의 하수인이자 종으로써 침대 밑 992층 노역소에서 ''캔냥이 3488-F호'' 라는 이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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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면라이더도
나 이거 잘 몰라 => 압도적으로 1등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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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근데 보다보면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게 느껴지긴 하는데 그거 감안해도 진짜 딥하게 파는 사람이랑 얼마 차이 안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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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퍼런 털복숭이 씹덕 늙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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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다른사람이 쥬로링 동물탐정 얘기를 먼저 꺼내는 날이 올거라고는 생각 못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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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바다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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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한테 심연이라고 별명 받았는데 어 이분도 심연이라고? 하고보니 형언할 수 없는 무언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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