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세입자이긴한데 좀 오래살아서 집주인이랑 안면이 있거든요
근데 바로 옆집이 들어온지 1~2년쯤 됐는데 술취해서 문 못열고 복도에서 자기집 문 후려치거나
바로 아래층 남의 집을 자기집인줄 알고 막 열려고 하는놈이 있음...
저번 겨울엔 지갑이랑 폰 잃어버리고 택시타고 와서는 택시비 못낸다고 하니까 택시기사가 그럼 가라고 했는데
자기 무시하냐고 차키 뺏고는 난동 피워서 경찰와서 해결된적도 있음
경찰 사건 - https://fanbinit.us/archive/101363
집주인도 내보내고 싶은데 술깨서 기억을 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몰라도 집주인분한테 사과는 한다함...
집주인도 되게 골치아파하던데
솔직히 야구도 세번 못치면 아웃인데 이게 벌써 4번째쯤 됨
세입자 계약서?엔 딱히 뭐 접촉될게 없어서 어케 내보낼 방법이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