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21년 2월 말에 시작해서 한 2.5년 정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땐 재미때문에 게임이 탈이 나도 꾸역꾸역 했는데
정확히 익스발탄 직전에 현생+현타+중국몽 3연타로 접었다가 시즌 3 소식 듣고 복귀했지만
복귀 후 9달동안 딱히 재미를 느끼질 못한 끝에 결국 접기로 함
아주 접기엔 좀 아까워서 전문 쌀벌레로 전직이나 할까 하고 딱 취업 적정스펙까지만 보석 내렸는데
그걸로 현금술 써보니까 20만원정도 생김
첫 2년정도 이후로는 추억이랄 게 없어서 그거 떼고 계산하니 대충 1년 반의 성과가 20만원
처음 접기 전에 걍 싹 다 팔고 접었으면 이거 두 배는 벌고 추억만 한 켠에 남겨뒀을텐데
에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