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가 않네요

익명_dc765 2025.01.08 11:32:48 출처:

학생때부터 일이 있어서 몇 번이나 뵈었고

 

당장 작년에도 교육 오셔서 유쾌하게 말씀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9월에 공연도 봤었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정정하셨는데

 

지금 부고 소식에 너무 당황스럽고 그냥 참담할 따름입니다

 

삼가 고 유호한 성우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