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유튜브 댓글에 기대를 하면 안되긴 하는데
사람이 일하고 제대로된 월급 못받는다
그런곳 많다
라는 뉘양스로 댓글 적긴 했는데
니가 일을 한다고?
니가 그만한 가치에 있는 일을 하냐?
이딴 ㅈ같은 댓글 달리는데
겁나 박봉으로 일하고
제대로된 월급 못받으면서 2년 정도 일한적 있고
심지어 내가 나가니
사람 못구해서 업계 평균으로
연봉이 600만원 올라간 곳 에 일했음
월급 오른거 어케 알았냐고요?
나가고 나서 1달 뒤에
거기 일하던 후배들 한테 들음
일괄 인상했다고
물론 그 후배들도
대우 ㅈ같아서 이직하긴함
그리고 현 시점
투잡을 하는데
투잡이 월급날 12일 인데
어제도 입급 해준다고 해놓고
아직도 안들어옴
시벌 이게
살면서 할 짓인가 지금 현타 느끼는중
솔찍히
투잡 하는거
내가 돈 더벌려고 하는거고
지금 연봉으로도 문제가 없긴한데
내가 사고 싶은거
내가 놀러가고 싶은거
내가 하고 싶은거
할려고 내 개인적인 욕망으로 하는거긴한데
왜 월급을 안주냐고
저번달 월급도 4일에 들어옴
근데 웃낀게
전 직장도 지금 또 일 할 사람 부족함
현 직장으로 이직하길 잘했다 라고 생각하는중
(거래처라 아주 잘 알고 있음)
근데 점마들은 연봉이 600이 올랐는데
난 이직으로 1000만원이 올랐는데 흐으음..
저게 맞나?
이 ㅈ같은 전직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