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나도 오늘 VR 뒤집어쓰고 2년 있다가 깨어나서 살아난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소리 들으면서 몇년 심리치료한다고 쉬고 싶다 이런 상황이면 아무도 나한테 기대를 안가질텐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생각하고 나니까 내가 진짜 멘탈이 갈리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슬퍼짐
회사...진짜 접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