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그런 때를 경험한 적이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불안을 떨치기 위해 하는 행동으로 뭐가 있나요? 최근 친한 여동생이 이유없는 상습적인 불안에 쇠약해진 게 눈에 보이는데 뭔가 돕고 싶어도 알고 있는게 없어서 지켜봐주며 말동무를 해주는 게 전부인 상황입니다.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말 그대로 말라비틀어질까봐 제가 다 걱정이 됩니다. 주변에도 불안에 정통한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든 해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먹으면 나아질거고 병원에 빨리 가도록 설득도 했지만.. 뭔가 제 손으로도 도울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해서 지식의 성전 역게더에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