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관련된 일로 저번달부터 여러 문제가 있는데, 딱히 말할 데도 없고 뾰족한 해법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쉽지 않네요.
파고들면 돈이 문제인데 그게 간단히 해결이 되는 일도 아니고...
작년부턴 회사일로 스트레스받았는데 올해부턴 가족 일로...
아직까진 어떻게든 참아보려 하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해법은 복권 당첨되기... 인가?
금전적으로 막 힘들게 사는 건 아닌데, 여유가 없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희망이 없다고 해야 할지 설명하기도 쉽지 않네요
현상 유지만 하는 것도 욕심이었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현상 유지가 아니었던 걸 몰랐던 건가 싶기도 하고
시간이 해결해 주려나? 하기엔 아직까진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