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니들이 시키는 거만 잘 하고 내 의견을 개입하지 말라고?
뭐 씨발 쌍팔년도 군대식 마인드야?
나 없어도 잘 돌아가니까 때려치우고 싶으면 때려치우라고?
시발 이게 회사였으면 진작에 퇴사하고 잡플래닛에 애미터진 회사라고 박았어 이 개같은 ㅅㄲ들아
인격체를 인격체로 안 대하고 너는 그냥 시키면 하는 기계야
이게 뭔 씹 개같은 소리야
니 아파서 우리가 너 상전 모시듯이 한다
많이 안 시킨다하는데
X팔 난 니네 시다바리하면서 데미지 누적되서 허리도 같이 터진거야 이 개같은 인간아
지가 혼자 결정해서 처리해놓고 나한테 일방적으로 하라고 하고
뭐 이야기하는데 눈 마주치지 말라고 하고
염병을 떤다
화낸 거? 일 지멋대로 결정하고 충분히 담당자 도움 받으면 더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거 땜에 화내는건데 승질부린다고 뭐라한다고? 동시에 지금 안 되는데 계속 다른 사람은 일 재촉하니까 내가 짜증이 안 나게 생겼어?
걍 지금 경찰서 가서 녹취파일 까면 싹 수사당할 인간들이 터트리면 개같은 일만 당할 거 같아서 참고 있는데
하 시바 이제 15개월 남았는데 이거 어케 버티냐 진짜 자살마려워지네
근무담당자랑 이야기해볼까
나 너무 힘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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